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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6.05.20.아산금강펜테리움 컨설팅 (사진: 충남도) |
충청남도가 올해 신규로 추진 중인 '공동주택 관리효율화 자문(컨설팅)' 사업의 신청을 받고 있다.
이 사업은 공동주택의 투명하고 효율적인 관리 기반 마련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4월 서산시 소재 공동주택에 이어 지난 20~21일 아산시 소재 공동주택을 지원했다. 주요 자문 내용은 회계관리 및 관리비 부과, 사업자 선정 방법 및 공사 용역 집행, 법령 준수 및 민원 해결 방법 등이다.
공동주택 관리 분쟁은 입주자대표회의와 관리사무소 간 회계 처리 불투명, 사업자 선정 과정의 불공정 의혹, 관리비 부과 기준 불명확 등에서 주로 발생한다. 공식 기관의 전문가 자문이 갈등을 중재하고 법적 근거를 제시함으로써 입주자와 관리주체 간 신뢰 형성에 실질적인 효과를 발휘한다는 점에서 이번 사업의 가치가 크다.
서산시 자문 후 한 입주민은 도청 누리집에 "현장의 입장을 고려해 해결 방안까지 함께 제시해 주었다"며 "입주자와 관리주체 간 신뢰 형성에 큰 도움이 됐다"는 평가 글을 게시하기도 했다.
신청은 신청서에 입주자대표회의 회의록을 첨부해 서면으로 하면 되며 신청서는 도 주택도시과(☎041-635-2883)에서 제공받을 수 있다.
문석준 건축도시국장은 "입주민의 권익 보호와 투명한 공동주택 관리를 위해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미디어코리아 박상찬 기자 mknews114@gmai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