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I·IoT기반 어르신 건강관리서비스’ 본격 운영(사진: 공주시)

 

공주시가 스마트폰을 활용한 어르신 맞춤형 건강관리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공주시보건소는 스마트폰 활용이 가능한 65세 이상 어르신 300명을 모집해 사전 평가와 맞춤형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참여자의 건강 위험 요인에 따라 스마트폰 '오늘건강' 앱과 혈압계·혈당계·체중계 중 2종의 건강관리기기를 연동해 보건소 전담 간호사와의 매칭으로 6개월간 비대면 밀착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서비스 등록 후 건강군·전허약군·허약군으로 분류해 대상자별 맞춤형 실천 과제를 설정하고 주기적인 모니터링과 비대면 건강 상담, 건강 정보를 상시 제공하는 구조다. 고령층의 만성질환은 꾸준한 수치 관리가 핵심이지만 거동이 불편하거나 교통이 취약한 농촌 지역 어르신들은 보건소를 정기적으로 방문하기 어렵다. 스마트폰 앱과 가정용 측정기기를 연동해 전담 간호사가 원격으로 모니터링하는 이 모델은 그 간격을 메우는 실질적인 대안이다.

 

서비스 완료자에게는 사용한 건강관리기기를 무상 지급하고 소정의 인센티브도 제공해 사업 종료 후에도 자가 건강관리가 지속되도록 돕는다.

 

이정아 건강관리과장은 "사전 평가를 통해 개인별 건강 위험 요인을 명확히 파악하고 맞춤형 상담 및 연계서비스를 제공하겠다"며 "어르신들의 건강행태 개선과 자가 건강관리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이번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미디어코리아 박상찬 기자 mknews114@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