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전 유성구는 관평동 일원에서 지역 기업 직원에게 제휴 업체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관평이음 1760’ 사업을 추진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관평동 소재 기업 직원의 소비를 지역 상권으로 유도해 소상공인의 매출 증대와 골목상권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관평동상인회와 이노폴리스벤처협회가 공동으로 마련했다.
사업에는 음식점·카페·부동산·치과·인테리어·자동차 정비·미용·여가 등 30개 업체가 참여하며 관평동 소재 기업 직원은 매장 방문 시 사원증 등 소속을 증명할 수 있는 자료를 제시하면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할인 혜택은 식당·주점·치킨·카페 등 18곳에서는 8인 이상 이용 시 결제금액의 5~10%, 부동산은 중개 보수의 10%를 할인하며 이외 업종은 업체별 조건에 따라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디지털온누리상품권 가맹점 중 일부 매장에서는 제휴 할인과 온누리상품권 혜택을 함께 받을 수 있으며 참여 업체와 세부 할인 조건은 홍보물의 QR코드 또는 해당 매장을 통해 확인하면 된다.
최용준 관평동상인회장은 “기업 직원들에게는 실질적인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상인들에게는 지역 소비 확대에 따른 활력을 더할 것”이라며 “이번 사업이 지역 안에서 소비와 상생으로 이어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