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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족과 함께하는 ‘숲티어링’ 공연(사진: 공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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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가 공주산림휴양마을 일원에서 진행한 가족 참여형 숲 체험 프로그램 '숲티어링'이 30가족 114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도와 나침반을 활용해 숲속 곳곳의 미션 지점을 찾아가는 오리엔티어링 방식으로 진행됐다. 어린이와 부모가 함께 협력하며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에서 가족 간 소통과 협동의 즐거움을 체감할 수 있었으며 비눗방울 공연 등 부대행사도 함께 운영됐다. 한 참가자는 "아이와 함께 숲을 탐험하며 즐겁고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어 매우 만족스러웠다"고 소감을 전했다.
공주산림휴양마을은 계룡산 자락의 풍부한 산림 자원을 갖춘 곳으로 단순 산책을 넘어 오리엔티어링처럼 목표 지향적 탐험 방식을 결합하면 아이들의 자연 친화력과 문제 해결 능력을 동시에 키울 수 있어 가족 단위 참가자들의 호응이 높다.
2회차 프로그램은 6월 27일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까지 운영된다. 참가 신청은 6월 12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네이버밴드(이브온)를 통해 선착순으로 받으며 모집 규모는 30가족이다.
김종호 휴양공원과장은 "가족이 함께 산림을 만끽하며 유대감을 쌓을 수 있도록 마련한 이번 프로그램이 성황리에 마무리되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자연 친화적인 체험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미디어코리아 박상찬 기자 mknews114@gmai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