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주시청 대백제실에서 '제5기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 위촉식'을 개최하고있다.(사진: 공주시)

 

공주시가 27일 시청 대백제실에서 '제5기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 위촉식'을 개최하고 42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공개모집을 통해 구성된 시민참여단은 앞으로 2년간 일상에서 체감하는 불편함과 차별 요소를 발굴해 공적 의제로 도출하고 실효성 있는 정책 대안을 제시하는 역할을 맡는다. 여성친화도시 조성에 대한 시민 의견 수렴과 정책 모니터링, 시정 홍보대사 역할도 함께 수행한다. 위촉식에 이어 충북여성재단 임정규 사무처장이 여성친화도시 조성 기본 교육과 공주형 사업 안내를 주제로 역량 강화 교육을 진행했다.

 

여성친화도시는 여성과 남성이 평등하게 지역 정책에 참여하고 돌봄·안전·역량 강화가 종합적으로 구현되는 도시를 뜻한다. 여기서 '여성'은 사회적 약자를 대변하는 상징으로 아동·청소년·어르신·장애인 등 다양한 구성원에 대한 배려가 핵심이다.

 

송무경 공주시장 권한대행은 "차이를 차별하지 않고 모든 다양성이 공존하는 진정한 여성친화도시를 조성하기 위해서는 시민참여단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모든 시민이 행복하고 안전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미디어코리아 박상찬 기자 mknews114@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