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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안시농업기술센터, 돌발해충 선제적 방제를 하고있다.(사진: 천안시)
천안 주요 과수 재배 지역의 돌발해충 확산을 막기 위한 선제적 공동방제가 마무리됐다.
천안시농업기술센터는 돌발해충으로 인한 농작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마을 단위 공동방제를 완료했다고 9일 밝혔다. 갈색날개매미충, 미국선녀벌레, 꽃매미 등 돌발해충은 과수와 수목의 즙액을 빨아먹어 생육을 저해하고 그을음병을 유발해 과실의 품질과 상품성을 떨어뜨리는 만큼 초기 방제가 핵심이다.
센터는 지난 3월 월동난 예찰 결과를 토대로 갈색날개매미충 발생 밀도가 높았던 광덕면, 동면, 북면을 중심으로 97개 마을에 방제약제를 공급하고 공동방제를 실시해 돌발해충의 농경지 유입을 차단했다.
김재균 농촌지도사는 "돌발해충은 초기에 방제해 발생 밀도를 낮추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예찰과 적기 공동방제를 통해 농작물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기사작성: 미디어코리아 박상찬 기자 mknews114@gmai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