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뮤지컬 '어느 60대 노부부 이야기' (사진: 태안군)

 

김광석의 명곡을 무대로 옮긴 감성 뮤지컬이 태안을 찾는다.

 

태안군은 오는 23일 오후 7시 30분 태안군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뮤지컬 '어느 60대 노부부 이야기' 공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작품은 김광석의 동명 노래를 모티브로 제작된 창작 뮤지컬로, 1980~90년대를 살아온 평범한 사람들의 일상을 통해 오랜 세월을 함께한 부부의 삶과 변치 않는 사랑, 가족의 소중함을 풀어낸다.

 

주연은 배우 이필모와 베이비복스 출신 이희진이 맡았다. 극은 정희와 태수 부부의 첫 만남부터 시작해 1997년 IMF 외환위기 속 가정의 위기와 회복, 그리고 첫째 딸 지민의 결혼식 날 예기치 못한 사고까지 한 가족의 긴 여정을 담아낸다.

 

관람료는 1만 원이며, 관람객에 한해 전액을 태안사랑상품권으로 환급한다.

 

군 관계자는 "군민들이 수준 높은 공연을 가까이에서 만날 수 있도록 마련한 무대"라며 "앞으로도 우수 공연 유치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기사작성: 미디어코리아 박상찬 기자 mknews114@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