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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상호 세종시장(좌) 이광재 예산결산특별위원장(우) - 사진: 세종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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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상호 세종시장이 행정수도특별법 연내 제정을 위해 국회와 정부를 직접 방문하며 공감대 확산에 나섰다.
조상호 시장은 14일 국회에서 이광재 예산결산특별위원장과 한병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를 각각 만나 세종시 주요 현안 해결을 위한 국회 차원의 협력을 당부했다.
이광재 위원장과의 면담에서 조 시장은 국회세종의사당과 대통령세종집무실 건립이 국가균형성장과 국정 운영 효율성을 높이는 최우선 국가적 과제임을 강조하고, 필수 기반시설 예산의 적기 반영을 촉구했다. 노무현 전 대통령 시절부터 균형성장 철학을 공유해온 이광재 위원장이 행정수도 완성을 위한 든든한 우군이 될 수 있다는 판단에서 지원을 요청한 것이다.
이어 한병도 원내대표 면담에서는 행정수도특별법 제정을 위한 입법 기반 마련에 여당이 주도적으로 나서달라고 건의했다. 지난 11일 국무회의에서 이재명 대통령이 행정수도 완성 의지를 확고히 하고, 조정식 국회의장과 여당 지도부 후보들도 연내 제정을 약속한 만큼 어느 때보다 공감대가 크다는 데 의견을 같이했다.
조 시장은 "이번 정기국회가 행정수도 완성을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할 최적기"라며 "당 차원에서 당론으로 행정수도특별법 제정을 채택하고 강력히 주도해 달라"고 요청했다. 시는 이달 말 2027년 정부 예산안 국회 제출 전까지 주요 사업 국비 확보 대응도 지속할 방침이다.
기사작성: 미디어코리아 박상찬 기자 mknews114@gmai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