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신설비, 아산시 영인면에 고독사 예방 후원금 전달

▲ 우승기업(주) 고독사 예방 후원금 전달 (사진: 아산시)

 

우신설비가 아산시 영인면 행복키움추진단에 어르신 고독사 예방을 위한 후원금 100만 원을 전달했다.

 

이번 후원금은 지역 내 고독사 예방과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피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에 쓰일 예정이다.

 

영인면은 최근 '복지와 건강을 한자리에서'를 주제로 복지 프로그램을 통합 운영하며 주민 복지 증진에 힘쓰고 있다. 후원금을 전달한 자리에서는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한 여러 차원의 노력이 함께 논의됐다.

 

[기자 코멘트]
지역 기업의 후원은 공공 복지가 닿기 어려운 틈을 메우는 힘이 된다. 다만 100만 원이라는 규모를 고려하면 일회성 기부에 그치지 않고, 안부 확인과 돌봄이 꾸준히 이어질 수 있는 구조를 만드는 일이 더 중요하다.

 

후원금이 구체적으로 어떤 프로그램에 얼마나 쓰이는지, 대상자 규모는 어느 정도인지는 이번 자료에서 확인되지 않는다. 사용 내역을 주민과 후원자에게 투명하게 공개하면 이후 후원 참여도 늘어날 수 있다.

 

고독사 예방은 대상자를 먼저 찾아내는 데서 출발한다. 앞서 보도한 아산시 통합돌봄과 온양1동 캠페인에서도 확인됐듯, 복지 사각지대 발굴과 안부 확인은 행정, 민간, 이웃이 함께 움직여야 효과가 난다. 읍·면 지역은 주택 간 거리가 멀어 고령 1인 가구에 접근하기 어려운 만큼, 영인면의 통합 운영 방식이 실제 안부 확인으로 이어지는지 지켜볼 필요가 있다.

 

 

기사작성: 미디어코리아 박상찬 기자 mknews114@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