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유가 피해지원금 사용 이미지(사진: 천안시)

 

천안시가 고유가 피해지원금 지급이 순조롭게 진행되는 가운데 미신청자의 기한 내 신청과 지원금의 신속한 사용을 독려하는 총력 홍보에 나선다고 1일 밝혔다.

 

5월 말 기준 총 대상자 46만 5,144명 중 93.9%인 43만 6,793명에게 총 777억 원의 지원금 지급이 완료됐다. 시는 지원금이 소상공인 매장에서 신속하게 사용돼 지역 경제 활성화의 마중물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현수막 게시와 읍·면·동별 주요 단체 회의를 통해 관내 소비를 촉구하고 있다.

 

특히 오는 6~7일 개최되는 '제3회 수신멜론축제'와 연계한 소비 촉진을 위해 축제 기간 중 천안사랑카드 사용은 물론 고유가 피해지원금도 사용할 수 있도록 임시 가맹점 등록을 허용했다.

 

아직 신청하지 않은 시민은 7월 3일 18시까지 반드시 신청해야 한다. 신용·체크카드는 카드사 누리집·앱·ARS 또는 은행 영업점 방문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천안사랑카드는 앱 또는 주소지 관할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면 된다. 지원금 사용 기한은 8월 31일까지이며, 기한 내 사용하지 않은 잔액은 자동 소멸되므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김석필 천안시장 권한대행 부시장은 "고유가로 힘든 시기를 보낸 시민들에게 이번 지원금이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아직 신청하지 않은 시민들은 기한 내 꼭 신청하고, 지원금을 소상공인 매장과 지역 축제 등에서 적극 사용해 지역 경제를 살리는 데 동참해 달라"고 말했다.

 


 

미디어코리아 박상찬 기자 mknews114@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