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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남도, 유튜브 채널 콘텐츠 사업 '우리 동네 청년 사장님들을 소개합니다' 창업자 모집 (사진: 충남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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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가 유튜브 채널 콘텐츠 사업 '우리 동네 청년 사장님들을 소개합니다'에 참여할 청년 (예비)창업자를 30일까지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도내 곳곳에서 꿈꾸고 만들고 성장하는 청년 창업가의 생생한 이야기를 영상 콘텐츠로 제작·홍보함으로써 창업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지역 내 창업 생태계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모집 대상은 도내에서 활동 중인 청년 창업자 및 예비 창업자로 사업장 운영 또는 창업을 준비 중인 청년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특히 △지역 특색과 차별화된 아이템을 보유한 창업가 △실패 후 재기에 성공한 청년 창업가 △타지에서 충남으로 전입해 창업한 사례 △지역경제 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 청년 창업 사례를 중점 발굴할 계획이다.
선정된 참여자는 청년 창업 성공·실패 스토리 콘텐츠 제작, 인플루언서 및 방송사 협업 촬영, 도민 참여형 콘텐츠 운영, 청년 창업자 간 교류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되며 제작된 콘텐츠는 유튜브 채널을 통해 소개된다.
신청은 네이버폼(https://naver.me/G3vvEuey)을 통해 본인 또는 추천자가 30일까지 할 수 있으며 최종 출연 여부는 개별 통지한다.
도 관계자는 "청년 창업가 한 사람 한 사람의 이야기가 누군가에게는 새로운 시작과 도전의 계기가 될 수 있다"며 "도전과 성장을 이어가고 있는 청년 창업가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기자 코멘트]
충남은 청년 인구 유출이 심각한 지역 중 하나다. 천안·아산 등 도시 지역조차 대학 졸업 후 수도권으로의 이탈이 반복되고 있어, '충남에서 창업하는 청년'의 성공 스토리를 발굴하고 콘텐츠화하는 이번 사업은 지역 정착 동기 부여라는 측면에서 의미가 있다.
특히 타지에서 충남으로 전입해 창업한 사례를 중점 발굴한다는 점은 '귀농·귀촌 창업' 트렌드와 연계해 충남의 정주 매력을 알리는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다만 유튜브 콘텐츠의 실질적인 구독자 확보와 바이럴 확산이 이뤄지지 않으면 홍보 효과가 제한적일 수 있다.
충남도가 인플루언서 협업과 함께 각 시·군 지역 채널과의 연계 배포, 포털 메인 노출 전략을 병행해 충남 청년 창업 생태계를 전국에 알리는 지속적인 마케팅 체계를 갖춰야 한다.
미디어코리아 박상찬 기자 mknews114@gmai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