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 경제회복지원금 30만원 지급 결정

▲ 사진: 당진시

 

당진시가 전체 시민 1인당 30만 원의 경제회복지원금을 지역화폐로 지급하기로 결정했다.

 

당진시는 총사업비 530억 원을 전액 시비로 마련해 17만 시민 모두에게 지원금을 지급한다고 밝혔다. 지급 시점은 추석 전으로 결정됐다. 추석이 소상공인들에게 중요한 대목임을 감안해 최대한 빠르게 지원금을 전달할 방침이다.

 

당진시장은 "요즘 시민들과 만나면 '살기가 참 팍팍하다', '장보기가 무섭다'는 이야기를 많이 듣는다"며 "경제가 조금씩 나아지고 있다는 전망에도 불구하고 이는 시민 개개인의 생활과는 다르게 느껴지고 있다"고 강조했다.

 

지역화폐로 지급되는 이번 지원금은 전통시장과 소상공인 매출 증대에도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시장은 "시민이 어려울 때 가장 먼저 손을 내미는 시장이 되겠다"며 시민 생활을 가장 중요한 지표로 삼겠다고 밝혔다.

 


 

기사작성: 미디어코리아 박상찬 기자 mknews114@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