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립미술관, 문화예술 페스티벌 ‘다르게 보는 사이’ 개최 (천안시 제공)

천안문화재단은 오는 7~8일 천안시립미술관에서 문화예술 페스티벌 '다르게 보는 사이'를 연다고 3일 밝혔다. 7일은 토요일, 8일은 일요일이다. 주제는 '문화다양성과 가치소비, 지속가능한 삶'이다.

 

재단은 미술관에서 진행 중인 전시 '눈금 없는 자: 분류 이전의 것들'이 던지는 분류와 기준, 차이에 대한 질문을 전시장 밖 체험 활동으로 넓힌다고 설명했다. 서로 다른 시선과 문화적 배경, 생활방식을 이해하고 일상에서 새로운 가치를 발견하도록 한다는 취지다.

 

프로그램은 발달장애인 작가와 함께하는 캐리커처 체험, 고장 난 우산을 직접 진단하고 수리하는 체험, 의류 교환 등이다. 장애 유무와 연령, 배경에 관계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자투리 원단으로 엽서를 만드는 활동과 여러 나라의 전통의상·놀이 체험도 운영한다. 프로그램별 운영 시간과 장소는 공개되지 않았다.

 

행사는 코끼리별꽃, 천안녹색소비자연대, 충남여성경제인협회 천안지회의 후원으로 열린다. 사전 신청 없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고, 자세한 내용은 천안시립미술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기사작성: 미디어코리아 박상찬 기자 mknews114@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