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전 서구는 관저체육공원 운동장에서 ‘2026년 제4회 찾아가는 깜짝놀이터 키즈팡’을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아동의 놀 권리를 보장하고 일상 가까이에서 자유롭게 뛰어놀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서구와 관저종합사회복지관이 공동으로 마련했다.
17일 주말에 열린 행사에는 아동과 가족 등 3000여명이 방문했다.
행사장에는 장애물 경기, 제기차기 등 아이들이 직접 참여하는 놀이 공간을 비롯해 증강현실·가상현실 자원순환 교육, 크로마키 체험, 아동 권리 증진 캠페인 등 다채로운 체험이 운영됐다.
특히 아이들이 직접 뛰고 도전하는 장애물 경기와 가족 단위 체험에 발길이 이어졌으며 노래 공연과 버블쇼 등 야외 공연도 관람객들의 호응을 얻었다.
MG대전서부새마을금고는 아동들을 위한 후원 물품을 지원했으며 자원봉사자와 지역 관계기관도 행사 운영과 안전관리에 힘을 보탰다.
구는 안전관리 인력을 배치하고 의료지원 및 응급상황 대응체계를 마련하는 한편 주차·교통질서 관리에도 나서 아동과 가족들이 안전하게 행사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전문학 청장은 “앞으로도 아이들이 다양한 놀이와 체험을 즐기며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아동 친화적인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