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시 유구읍 자율방재단, 위험목 제거 활동 실시 (공주시 제공)

충남 공주시 유구읍 자율방재단이 강풍과 폭설 때 쓰러질 위험이 큰 나무와 고사목을 제거하는 활동을 벌였다. 유구읍 자율방재단은 28일 이같이 밝혔다.

 

대상지는 주요 도로변과 단독주택 인근이다. 단원들은 현장을 돌며 위험 요소를 점검한 뒤, 쓰러질 우려가 크거나 주변 건축물에 피해를 줄 수 있는 수목을 정비했다. 고소작업차와 기중기, 굴착기 등 중장비를 동원해 대형 위험 수목 20여 그루를 제거했다.

 

이번 활동은 재해로 인한 수목 전도 사고를 예방하고 교통 흐름과 주민 통행에 방해가 되는 위험 요인을 미리 없애기 위한 조치라고 단체 측은 설명했다.

 

조신구 유구읍 자율방재단장은 "무심코 지나칠 수 있는 작은 위험 요소가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우리 동네를 직접 점검하고 정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박원규 유구읍장은 단원들의 활동에 감사의 뜻을 전하고 앞으로도 읍과 자율방재단이 협력해 지역 안전을 지키겠다고 밝혔다.

 

기사작성: 미디어코리아 박상찬 기자 mknews114@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