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여성커뮤니티센터 나온이 개관 3주년을 맞아 오는 6일 여성 축제 '나온 데이'를 연다.
행사는 오전 10시부터 낮 12시까지 1부,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2부로 나뉜다. 1부에서는 홈카페 음료 만들기, 빼빼로 만들기, 섬유 방향제 만들기, 모루 공예 선인장 만들기 체험을 운영한다.
2부는 관현악·어쿠스틱 밴드 공연으로 시작한다. 이어 스와그 만들기, 고양이 열쇠고리 만들기, 양말목 티코스터 만들기 체험이 진행된다. 올해 주요 사업과 운영 성과를 소개하는 성과공유 시간도 마련된다. 호서대학교 실용음악과의 축하공연과 기념촬영도 이어진다.
프로그램은 센터가 연중 운영하는 문화강좌를 바탕으로 구성했다. 평소 강좌에 참여하지 못한 시민도 하루 동안 여러 분야의 활동을 경험할 수 있게 한다는 취지다.
참여 신청은 나온 누리집에서 사전 접수할 수 있고, 현장 접수도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나온은 2023년 11월 13일 문을 열었다. 여성의 능력 개발과 돌봄, 취·창업을 지원하는 시설이다. 호서대학교 산학협력단이 아산시로부터 위탁받아 운영한다.
양진욱 센터장은 그동안 운영한 문화강좌와 활동을 축제로 옮겨 더 많은 여성과 시민이 함께 경험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김정자 아산시 여성복지과장은 센터가 지역 여성의 문화활동과 역량 개발을 돕는 기반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원을 이어가겠다는 뜻을 밝혔다.
기사작성: 미디어코리아 박상찬 기자 mknews114@gmai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