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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안시립흥타령풍물단 제19회 정기공연 'MORDERN' 성주 (사진: 천안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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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립흥타령풍물단이 내달 20일 천안예술의전당 소공연장에서 제19회 정기공연 'MODERN 성주'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전통문화인 성주풀이를 바탕으로 집과 공동체의 의미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창작 풍물극이다. 전통 풍물의 역동적인 장단과 현대적 무대 연출을 결합해 급변하는 현대사회 속 삶의 터전과 공간을 되돌아보게 하는 작품으로 구성됐다.
성주풀이는 집을 지키는 신인 성주신에게 가정의 평안과 번영을 비는 민속 의례로 뿌리 깊은 공동체 문화의 상징이다. 이를 풍물과 소리, 움직임, 음악이 어우러진 현대적 무대로 재구성한 이번 공연은 전통예술의 현대적 가능성을 보여주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매년 정기공연을 통해 천안의 대표 문화 브랜드로 자리 잡고 있는 흥타령풍물단의 19번째 무대라는 점에서 완성도에 대한 기대도 높다.
입장권은 티켓링크에서 예매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천안시립흥타령풍물단으로 문의하면 된다.
시립흥타령풍물단 관계자는 "성주풀이의 전통적 의미를 현대적 무대 언어로 재구성했다"며 "전통의 깊이와 현대적 감각이 어우러지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미디어코리아 박상찬 기자 mknews114@gmai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