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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SOLO' 31기 경수가 최종 선택을 하루 앞두고 순자와 영숙 사이에서 마지막 총력전을 펼친다.
20일 밤 10시 30분 방송되는 ENA·SBS Plus '나는 SOLO'에서는 영숙이 아닌 순자에게 슈퍼 데이트권을 쓰기로 마음을 바꾼 경수의 고백이 공개된다. 위경련으로 병원에 간 순자를 보고 마음이 기울었던 경수는 영숙을 따로 불러내 "한 명한테 집중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순자에게 슈퍼 데이트권을 쓰고 싶다고 밝힌다.
그러나 영숙은 "그건 말과 행동이 다른 거잖아"라며 심기 불편한 모습을 보이고 달리기 대결에서 얼마나 간절하게 임했는지를 어필하며 압박에 나선다. 대화를 마친 경수는 영식에게 "머리가 너무 아프다"며 힘든 속내를 털어놓는다. 대화 후 영숙이 꽃단장에 나서자 MC 데프콘은 "거의 사활을 걸었네"라고 감탄한다. 이때 순자가 거실로 들어오며 두 사람 사이에 숨 막히는 긴장감이 흐르자 데프콘은 "와! 9기 사탕급 명장면이다!"라며 광수를 두고 영숙과 옥순이 극강 대치했던 사탕 사건을 소환했다.
한편 영호와 옥순은 현실 커플 같은 분위기로 대비를 이룬다. 늦은 밤 영호가 옥순을 숙소 앞까지 바래다주며 자연스러운 포옹을 나눴고 옥순은 "빨리 나가고 싶다"며 최커를 넘어 현커까지 예약한 모습을 보였다.
미디어코리아 박상찬 기자 mknews114@gmail.com
사진 제공 = ENA, SBS Plu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