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연 할인권' 지원 안내홍보물(그림=문화체육관광부)  ©

 

문화체육관광부가 22일 오전 10시부터 온라인 예매처를 통해 공연 관람 1만 원 할인권 24만 장을 1차 배포한다.

 

이번 할인권은 공연예술 향유 기회 확대와 공연예술시장 활성화를 위해 확보한 2026년 추가경정예산 41억 원(40만 장) 중 일부를 활용한 것이다. 네이버예약·놀유니버스·예스24·타임티켓·티켓링크 5개 온라인 예매처에서 1인 2매 선착순으로 발급된다. 할인권은 22일부터 8월 20일까지 매주 금요일 오전 10시부터 다음 주 목요일 밤 자정까지 주간 단위로 운영된다.

 

사용 가능 분야는 연극·뮤지컬·서양음악·한국음악·무용·복합 장르이며 대중음악과 대중무용은 제외된다. 1차 배포 기간에 발급받은 할인권은 공연일이 9월 3일까지인 공연에 사용할 수 있다. 결제 1건당 할인권 1매가 적용되며 기존 예매처 할인과 중복 적용도 가능하다. 나머지 예산은 9월 2차 배포 시 활용된다.

 

지역 주민 문화 향유 기회 확대를 위해 비수도권 공연장 전용 할인권도 네이버예약·타임티켓·티켓링크 3개 예매처에서 1인 2매 추가 발급된다. 충남·대전·세종 지역 문예회관에서 열리는 공연에도 적용돼 지역민이 1만 원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온라인 예매가 익숙하지 않은 고령층과 장애인을 위해 유선 안내 창구(☎02-708-2217, 2257)가 운영되며 비수도권 문예회관에서는 55세 이상 고령층·장애인·저소득층·농어민을 대상으로 현장 할인도 실시한다. 현장할인 참여 문예회관과 공연 목록은 공연예술통합전산망 누리집(www.kopis.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공연예술 관람료 지원으로 국민들이 일상에서 공연예술을 더욱 가깝게 즐기고 공연예술계가 다시 활기를 되찾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미디어코리아 박상찬 기자 mknews114@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