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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년 상반기 신규농업인 기초영농기술 교육 수료식 (사진: 아산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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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농업기술센터가 지난 19일 교육관에서 '2026년 상반기 신규농업인 기초영농기술교육' 수료식을 개최하고 교육생 17명의 수료를 축하했다.
이번 교육은 지난 4월 6일부터 5월 19일까지 총 12회차 48시간 과정으로 운영됐다. 아산시 농업환경 이해, 작물생리 및 토양관리, 농지 및 인허가, 농업경영·세무관리, 스마트농업, 이상기후 대비 병해충 관리 등 신규농업인이 현장에서 반드시 알아야 할 기초영농기술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이론교육과 함께 귀농귀촌 우수사례 농장 견학, 블루베리 재배 체험, 스마트팜 운영 현장학습, 농업기계 활용 실습 등 현장 중심 교육을 병행해 실행력을 높였다. 로컬푸드 직매장 운영 이해와 지역 먹거리 체계 교육을 통해 신규농업인의 지역사회 적응과 공동체 참여 기반도 마련했다. 수료식에서는 교육생들이 직접 영농계획을 수립·발표하며 향후 영농 방향을 구체화했다.
고령화와 인력 감소로 농촌 공동화가 가속화되는 가운데 신규·귀농귀촌 농업인의 안정적 정착은 지역 농업 지속 가능성을 좌우하는 핵심 과제다. 아산시가 이론과 현장실습, 경영·세무 교육까지 48시간에 걸쳐 종합적으로 지원하는 체계를 갖춘 것은 단순 기술 전수를 넘어 지역 농업 생태계를 강화하는 장기 투자다.
이미용 농촌자원과장은 "이번 교육은 아산 농업과 농촌을 이해하고 안정적으로 정착하기 위한 첫걸음을 함께 준비하는 과정이었다"며 "앞으로도 현장교육·컨설팅·시범사업 등 다양한 지원을 통해 신규농업인이 경쟁력 있는 농업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미디어코리아 박상찬 기자 mknews114@gmai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