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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년 충남 청년성장 프로젝트 포스터(사진: 충남평생교육진흥원) |
충남청년센터가 도내 미취업 청년들의 사회 진입과 마음 건강 회복을 돕는 '2026 청년성장프로젝트'를 본격 추진한다.
고용노동부와 충청남도가 지원하는 이 사업은 청년들의 '쉬었음 전환'을 방지하고 노동시장 유입을 촉진하기 위해 설계됐다. 올해 충남청년센터는 도내 10개 시·군의 지역적 특성을 반영한 특화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천안·공주·당진·보령·홍성은 각각 직접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사업은 두 축으로 구성된다. 청년이라면 누구나 방문해 휴식·모임 등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청년카페(청년공간) 운영'과 진로 적성 파악·청년정책 정보 습득 등을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 운영'이다.
취업 의지가 있지만 방법을 모르는 청년과 취업 스트레스로 인해 구직 자체를 포기한 청년은 다른 접근이 필요하다. 일자리 정보 전달보다 고립감 해소와 일상 회복에 먼저 초점을 맞추는 이번 사업의 설계 방향이 의미 있는 이유다. 충남에서 '쉬었음' 상태에 있는 청년 수가 적지 않은 만큼 지역별 접근성을 고려한 현장 밀착 지원이 실질적인 변화로 이어질지 주목된다.
양해성 센터장은 "청년들이 겪는 고립감과 취업 스트레스를 근본적으로 해소하고 사회적 활력을 되찾도록 돕는 것이 핵심"이라며 "충남 청년들이 지역 사회의 당당한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지원체계를 가동하겠다"고 밝혔다.
참여를 희망하는 도내 청년은 충남청년포탈 홈페이지·충남청년센터 블로그에서 확인하고 신청하면 된다. 문의는 ☎041-635-1277로 하면 된다.
미디어코리아 박상찬 기자 mknews114@gmai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