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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시가 '2026년 대전광역시 AI디지털배움터' 교육장을 운영한다.(사진: 대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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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가 6월부터 '2026년 대전광역시 AI디지털배움터' 교육을 본격 운영한다.
올해 사업은 기존 디지털 활용 교육을 넘어 생성형 AI, AI 기반 업무·생활 활용, AI 윤리·안전 교육까지 확대된 시민 체감형 인공지능 교육사업으로 추진된다. 교육은 상설교육장 4개소, AI디지털체험존 4개소, 찾아가는 파견강사팀 25개 팀으로 대전 전역에서 운영된다. 상설교육장은 진잠도서관·한밭도서관·서구청 정보화교육장·가오동우체국 4곳에서 입문 과정부터 수준별·대상별 맞춤형 교육, AI 기반 디지털 문제해결 교육을 진행한다.
개인정보 유출·딥페이크·금융사기 등 새로운 디지털 위험이 증가하는 현실에서 AI를 쓸 줄 모르는 것 못지않게 AI를 위험하게 쓰는 것이 문제가 되고 있다. 이번 사업이 활용 교육에 윤리·안전 교육을 함께 편성한 것은 시민들이 AI 피해자가 되지 않도록 하는 선제적 조치다. 특히 고령층과 정보 취약계층이 많은 산내동·대청동·기성동 등 외곽지역을 위한 'AI·디지털기동대' 운영은 교육 사각지대 해소의 핵심 수단이다.
AI디지털체험존에서는 AI 바둑로봇·VR 체험·AI 창작 콘텐츠·키오스크 실습 등 체험형 콘텐츠를 운영하며 정규 교육과정으로의 연계도 지원한다. AI 리빙랩 프로젝트·AI 연구회·교육생 동아리·AI 경진대회 등 참여형 프로그램도 함께 추진된다.
전재현 대전시 행정자치국장은 "인공지능은 이제 시민 누구나 활용해야 하는 생활 기술"이라며 "시민들이 인공지능을 쉽고 안전하게 실생활에 활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교육 신청은 AI디지털배움터 누리집(www.디지털배움터.kr) 또는 ☎1800-5721로 하면 된다.
미디어코리아 박상찬 기자 mknews114@gmai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