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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산시, 모종샛들지구 도시개발 현장 점검(사진: 아산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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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시장 오세현)가 모종샛들지구 도시개발사업의 원활한 추진과 우기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현장 점검에 나섰다.
윤수진 아산시 도시개발국장은 지난 11일 모종샛들지구 도시개발사업 현장(모종동 113-10번지 일원)을 방문해 사업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감리단·시공사 관계자들과 추진 상황을 논의했다.
윤 국장은 공사 진행 상황과 현장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공정 추진 현황을 살펴봤다. 장마철과 폭염에 대비해 현장 안전관리 체계를 철저히 운영하고 사전 점검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공사 마무리 단계에 접어드는 중요한 시기인 만큼 공정 지연을 최소화하고 준공 이후 주민 불편을 줄이기 위한 안전 시공과 품질관리를 강조했다.
윤 국장은 "사업이 계획대로 차질 없이 마무리될 수 있도록 철저한 공정 관리와 안전관리가 필요하다"며 "시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끝까지 책임감 있게 사업을 추진해 달라"고 말했다.
모종샛들지구 도시개발사업은 총사업비 1,549억 원을 투입해 57만 5,728㎡ 부지에 공동주택용지·도로·공원 등 도시기반시설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약 3,918세대가 입주할 수 있는 규모로 추진되며 2027년 4월 준공을 목표로 공사가 진행 중이다.
[기자 코멘트]
모종샛들지구는 아산시 신도심 확장의 핵심 거점 중 하나로, 3,918세대 입주가 완료되면 모종동 일대의 생활 인구가 대폭 늘어난다.
이는 인근 상권 활성화와 함께 학교·의료·교통 인프라 수요 증가로도 이어질 것이다. 특히 2027년 4월 준공 일정이 계획대로 이뤄지려면 장마철 토사 유출과 폭염 작업자 안전사고를 선제적으로 차단하는 것이 최우선 과제다.
현재 아산시는 충남권역 재활병원 건립, 장애인복지관 신축, 모종샛들지구 등 대형 건설 현장이 동시 다발적으로 진행 중인 만큼, 시 차원의 통합 건설 현장 안전 관리 체계와 정기 점검 결과 공개가 필요하다는 지적도 나온다.
미디어코리아 박상찬 기자 mknews114@gmai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