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25회 식품안전의 날 민관합동캠페인 기념 사진(온양온천역 광장)     

 

 아산시가 '제25회 식품안전의 날'을 맞아 식품안전 홍보 캠페인과 홍보관 운영 등 다양한 활동을 추진했다.

 

 

매년 5월 14일인 식품안전의 날은 식품의약품안전처가 2002년 제정한 기념일로, 올해로 25회를 맞이했다. 식품 안전에 대한 국민 관심 향상과 식품 관련 종사자의 안전의식 제고를 통해 식품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국민 보건 향상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지난 4월 30일 한국외식업중앙회 아산시지부,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아산시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등 30여 명과 함께 온양온천역 광장 일원에서 민관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 '성웅 이순신축제'와 연계해 덜어먹기 실천 등 음식문화 개선과 식중독 예방을 집중 홍보했다.

 

식품안전주간을 맞아 5월 11일부터 14일까지 아산시청 로비에서 홍보관도 운영됐다. 식품안전의 날 의미와 역사, 취약계층 건강한 식생활, 아산맛집 누리집 소개, 안심식당, 식품안심업소(구 위생등급제), 식중독 예방 등 8개 테마로 구성됐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이 안전한 먹거리의 중요성을 인식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홍보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며 "특히 하절기 식중독 등 식품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기자 코멘트】 식품안전의 날 캠페인을 이순신축제와 연계해 많은 시민이 모이는 현장에서 진행한 것은 홍보 효과를 극대화한 실용적인 접근이다. 특히 하절기를 앞두고 식중독 예방 홍보를 강화한 시점은 적절하다.

 

다만 일회성 캠페인과 홍보관 운영을 넘어 아산시 음식점·급식시설의 위생 수준을 정기적으로 공개하고, 안심식당 인증 업소를 늘리는 실질적인 제도 확충이 병행돼야 식품안전 문화가 일상에 뿌리내릴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