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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안도시공사가 공공체육시설 이용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배리어프리(Barrier Free) 기능이 적용된 키오스크를 도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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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도시공사가 정보취약계층의 공공체육시설 이용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배리어프리(Barrier Free) 기능이 적용된 키오스크를 도입했다.
배리어프리 키오스크에는 음성 안내, 점자, 화면 확대, 도우미 호출 기능이 탑재돼 있어 디지털기기 사용에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도 편리하게 입장권을 확인하거나 구매할 수 있다.
공사는 국민체육센터와 북부스포츠센터에 배리어프리 키오스크 설치를 완료했으며 향후 한들문화센터와 코리아풋볼파크 아레나에도 추가 설치할 예정이다.
신광호 천안도시공사 사장은 "공공체육시설은 모든 시민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어야 하는 만큼 정보취약계층도 불편 없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시민 중심의 공공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환경 개선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기자 코멘트】
무인 키오스크 확산이 고령층과 장애인 등 정보취약계층의 공공시설 이용을 오히려 어렵게 만들고 있다는 지적이 이어지는 상황에서 배리어프리 키오스크 도입은 시의적절한 조치다.
특히 공공체육시설은 건강 증진이 목적인 만큼 이용 장벽이 낮아야 한다는 점에서 이번 도입의 의미가 크다.
천안시 고령 인구가 꾸준히 늘고 있는 현실을 감안하면 코리아풋볼파크 아레나와 한들문화센터 추가 설치도 신속하게 추진될 필요가 있다. 도입에 그치지 않고 실제 사용률과 이용 만족도를 주기적으로 점검하는 것이 과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