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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년도 지역교통안전 실무협의체 회의(사진: 대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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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가 21일 시청 행복실에서 '2026년 상반기 지역교통안전 실무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대전시와 5개 자치구, 대전경찰청, 한국교통안전공단, 한국도로교통공단 등 9개 기관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했다. 제5차 지역교통안전기본계획 수립 추진 현황을 공유하고 고령운전자 첨단안전운전보조장치 지원사업 등 교통약자 보호 정책을 중점 논의했다.
지역교통안전기본계획은 교통안전법 제17조에 따라 지방정부가 5년 단위로 수립하는 법정계획으로 지역 내 교통사고 예방과 교통안전 수준 향상을 위한 중장기 종합계획이다.
고령운전자 지원 정책이 핵심 의제로 부상한 것은 대전 지역 고령 인구 증가 추세를 반영한 결과다. 첨단안전운전보조장치 지원은 고령운전자의 사고 위험을 기술적으로 줄이는 선제적 접근으로 면허 반납 정책과 함께 고령운전자 안전 관리의 두 축을 이룬다. 기관 간 협업 체계를 통한 교통사고 사망자 감소 방안과 지역 교통안전 강화 협력체계 구축 방안도 논의됐다.
정대수 대전시 교통시설과장은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서는 관계기관 간 긴밀한 협업과 지속적인 소통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교통안전 정책을 적극 추진해 안전한 교통도시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미디어코리아 박상찬 기자 mknews114@gmai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