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치원역 내 '한글로(路) 조치원' (사진: 세종시)

 

세종특별자치시와 세종창조경제혁신센터가 조치원역 내 한글문화 거점 공간 '한글로(路) 조치원' 운영 기업을 모집한다.

 

'한글로 조치원'은 세종시의 교통 관문인 조치원역에 한글문화도시 세종의 정체성을 살린 문화 거점 공간을 조성해 관광 콘텐츠로 활용하기 위한 사업이다. 모집 대상은 카페·베이커리(F&B) 운영 경험이 있는 개인 또는 사업자로 세종시 내 사업자 주소지를 두고 있거나 선정 후 세종시로 이전이 가능하면 신청할 수 있다. 신청 기간은 6월 12일 오전 11시까지이며 모집공고 서식을 작성해 전자우편(ydd23@ccei.kr)으로 신청하면 된다.

 

올해는 한글날 제정 100주년이라는 특별한 해다. 조치원역 유휴공간을 한글 브랜드 카페·베이커리·굿즈 판매 공간으로 탈바꿈시키는 이 프로젝트는 관광 콘텐츠 부족으로 고민해 온 조치원을 세종 북부권 문화·관광 중심지로 끌어올리는 기폭제가 될 수 있다. 최종 선정 기업에는 공간 디자인·인테리어, 가구·시설물 기자재, 홍보 프로그램, 메뉴 개발 등 전방위 지원이 제공되며 기업 선정부터 운영까지 전 과정이 전국 방송 프로그램을 통해 홍보될 예정이다.

 

유민상 한글문화도시과장은 "세종시는 한글문화를 매개로 활동하는 예술가와 창업가들을 지속적으로 발굴·지원하고 있다"며 "세종대왕의 애민·창조·실용 정신에 부합하는 가치를 지향하는 창업가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세종창조경제혁신센터 누리집(ccei.creativekorea.or.kr/sejong/) 또는 전화(☎044-999-0238)로 문의하면 된다.

 


 

미디어코리아 박상찬 기자 mknews114@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