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전 서구는 전남 담양 죽녹원 일원에서 24개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100여명을 대상으로 ‘힐링워크숍’을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살피고 복지 사각지대 발굴에 앞장서 온 지사협 위원들에게 재충전의 기회를 제공하고 위원 간 유대감을 높여 민관협력 기반의 지역복지 안전망을 더욱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죽녹원 탐방과 체험활동을 통해 일상에서 벗어나 휴식과 치유의 날을 보냈으며 지역복지 활동 경험을 나누며 서로를 격려하기도 했다.
워크숍에 참석한 한 위원은 “다른 동 위원들과 함께 이야기를 나누며 서로의 활동을 이해할 수 있어 뜻깊다”며 “이번 워크숍에서 얻은 활력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세심하게 살피겠다”고 말했다.
전문학 청장은 “지역 곳곳에서 어려운 이웃을 먼저 살피고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는 동 지사협은 따뜻한 서구를 만드는 소중한 힘”이라며 “앞으로도 위원들이 자긍심을 갖고 지역복지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구 24개 동 지사협에는 총 459명의 위원이 활동하고 있다.
구는 올해 동별 특화사업 추진을 위해 6100만원의 사업비를 지원하는 등 주민 주도 복지 사각지대 발굴과 지역 맞춤형 복지사업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