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6 상하이 국제식품박람회(SIAL SHANGHAI)'에서 수출상담 461만 달러와 수출계약 247만 달러 성과를 거뒀다.(사진: 충남도)

 

충남도가 18일부터 20일까지 중국 상하이 신국제엑스포센터에서 열린 '2026 상하이 국제식품박람회(SIAL SHANGHAI)'에서 수출상담 461만 달러와 수출계약 247만 달러 성과를 거뒀다.

 

75개국 5만5,000여 개 식품기업이 참가한 이번 박람회에서 충남도와 충남테크노파크는 공동 홍보관을 운영하며 6개 기업의 수출상담과 해외 바이어 초청 상담을 지원했다. 참가기업은 해청정(미역·다시마 국수), 명품김(어포김스낵), 서해키조개영어조합법인(키조개), 솔트뱅크(송화소금), 대천맛김·태경식품(김밥김)으로 웰빙·비건 트렌드에 맞는 제품을 주력으로 홍보했다.

 

특히 개별 기업의 중국 시장 안착 성과가 눈에 띈다. 명품김은 적층형 김스낵 특허를 활용해 알리바바가 운영하는 프리미엄 식선마트 하마마트 오프라인 3,000개 매장 입점에 성공했으며 중국 1위 배달 플랫폼 메이투안 입점을 통한 온라인 시장 확대도 병행 추진 중이다. 솔트뱅크는 지난해 중국 장춘 오야백화점 입점에 이어 광저우 등 3개 지역에서 현지화사업을 동시 진행하고 있다.

 

도 관계자는 "도내 기업이 박람회를 통해 해외마케팅 방향을 설정할 수 있도록 해외 바이어와 만남의 기회를 제공했다"며 "앞으로도 중소기업의 해외 판로개척 및 수출확대를 위해 더 많은 프로그램을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미디어코리아 박상찬 기자 mknews114@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