붙임 지중해마을문화축제 포스터 (충청남도 제공)

충남문화관광재단은 가을 축제가 열리는 도내 축제장에서 문화누리카드 한시 가맹점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주에만 8개 축제장에서 카드를 쓸 수 있다.

 

재단은 문화누리카드 이용자의 문화 향유 기회를 늘리고 지역 축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축제 기간 식음료·체험 부스를 한시 가맹점으로 연계해 운영한다고 설명했다. 축제장에서는 '문화누리 축제 임시 가맹점' 스티커가 붙은 곳에서 식음료 구입과 문화체험 프로그램 결제를 할 수 있다.

 

이번 주 카드를 쓸 수 있는 축제는 2026 홍성 글로벌바비큐페스티벌, 제23회 예산사과축제, 제25회 홍성사랑국화축제, 제23회 부여국화축제, 2026 태안거리축제, 제3회 종천 부또막축제, 2026 아산 지중해마을문화축제, 제12회 은행마을 단풍페스티벌 등 8곳이다. 경향신문과 스페셜타임스에 따르면 홍성 글로벌바비큐페스티벌은 10월 29일~11월 1일 홍주성 일원에서, 예산사과축제는 10월 30~31일 예당호출렁다리 일원에서, 부여국화축제는 10월 30일~11월 8일 부여 궁남지 일원에서 열린다.

 

축제별로 쓸 수 있는 가맹점과 품목, 체험 프로그램이 다를 수 있어 재단은 이용 전에 문화누리카드 누리집이나 해당 축제 안내를 확인하라고 당부했다.

 

문화누리카드는 문화체육관광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충청남도, 충남문화관광재단이 함께 추진하는 사업으로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의 문화예술·관광·체육 활동을 지원한다. 올해 지원금은 1인당 연 15만 원(경향신문)이며, 사용 기한은 발급일로부터 12월 31일까지다.

 

이지원 충남문화관광재단 문예진흥본부장은 가을 먹거리와 꽃, 단풍 축제가 충남 전역에서 열리는 만큼 이용자들이 부담 없이 축제장을 찾아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기사작성: 미디어코리아 박상찬 기자 mknews114@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