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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남 이달의 청년창업가 '우와한 갈비탕' (사진: 충남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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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청년 창업가들이 지역을 넘어 전국 경쟁력을 갖춘 브랜드로 성장하고 있다.
충남도는 이달의 청년 창업가로 아산에서 '우와한 갈비탕'을 운영하는 정윤진(28) 씨와 호두과자 브랜드 '정호두'를 운영하는 최정호(38) 씨를 선정했다.
정윤진 씨는 외식업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변하지 않는 맛과 초심'을 브랜드 철학으로 아산에서 창업했다.
연고 없는 지역에서 시작했지만 도의 청년 창업·창직 지원사업을 통해 SNS 마케팅, 프랜차이즈 전략, 노무·회계 실무를 익혔다. 현재 아산·보령·경기 오산에 직영점 3곳을 운영하며 온라인 스마트스토어도 3년째 안정적인 매출을 이어가 지난해 연매출 5억 원을 달성했다.
최정호 씨는 호두과자 전문 브랜드 5년 근무 경험을 바탕으로 전통 호두과자에 현대적 감성을 더한 '정호두'를 아산에서 창업했다.
지난해 도 지원사업 선정 후 2억 원을 추가 투자해 매장을 확장 이전하고 생산시설·패키지 디자인을 개선한 결과 1년 만에 매출이 2배 가까이 늘었다. 올해 상반기 매출은 4억 5000만 원을 기록했으며 단체 주문·납품도 꾸준히 확대되고 있다.
한미라 도 청년정책과장은 "두 사례는 충남에서 시작한 청년의 아이디어가 체계적인 지원을 바탕으로 경쟁력 있는 브랜드로 성장한 대표 사례"라며 "청년 창업가가 전국은 물론 세계 시장까지 도전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기사작성: 미디어코리아 박상찬 기자 mknews114@gmai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