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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을 여행철 맞이 농촌관광 관련 홍보물(그림=농림축산식품부) © |
8월 28일부터 30일에는 서울 에이티(aT)센터에서 열리는 '2026 에이팜쇼'에서 '농촌여행 운동회'를 주제로 농촌관광 관련 홍보관을 운영할 계획이다.
방문객들이 농촌관광 관련 정책과 콘텐츠를 쉽고 재미있게 경험할 수 있도록 K-미식벨트 여행지에 공 넣기, 농촌체험휴양마을 이름과 대표 체험 프로그램 카드 짝 맞추기 등 다양한 참여형 이벤트를 진행하며, 참여자에게 다양한 리워드도 제공한다. 이와 함께 농촌관광·체험 등 관련 청년창업가 부스와 K-치킨벨트 부스도 별도로 운영해 농촌의 다양한 관광·미식 콘텐츠를 소개할 계획이다.
9월 3일부터 10월 5일까지는 롯데리아(롯데GRS)와 함께 '찾아라! 떼리앙×촌식이 촌캉스원정대'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번 캠페인은 롯데리아의 캐릭터 '떼리앙'과 농촌관광 포털 웰촌 캐릭터 '촌식이'를 활용해 국민이 보다 재미있게 농촌여행에 참여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스타마을 및 농촌 크리에이투어 연계 농촌체험휴양마을 27개소와 인근 롯데리아 매장 25개소를 대상으로 하며, 롯데이츠 앱으로 롯데리아 제품을 주문한 고객은 매장에서 빛과 온도에 따라 색이 변하는 '떼리앙·촌식이 인터랙션 스티커'를 받을 수 있다.
스티커를 가지고 인근 농촌체험휴양마을을 방문한 후기를 개인 SNS에 게시하고 인증하면 참여 실적에 따라 다양한 경품 등이 지급될 예정이다.
농식품부는 이번 가을철 농촌관광 집중 홍보를 통해 방문객들의 자발적인 농촌관광 경험과 후기 콘텐츠 확산을 유도하고, 이를 통한 바이럴 홍보 효과를 제고해 가을철 농촌관광 수요 확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전한영 농식품부 농촌정책국장은 "가을은 아름다운 농촌의 자연과 먹거리, 체험을 즐기기에 좋은 계절"이라며 "이번 가을에는 가까운 농촌에서 여유롭게 머물며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 보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농식품부는 올해 3월부터 11월까지 매월 둘째 주 '농촌관광 가는 주간'을 운영하고 있으며, 농촌투어패스, 농촌크리에이투어 지원사업 등 다양한 정책을 통해 국민이 머물고 즐길 수 있도록 농촌관광 활성화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특히 '농촌관광 가는 주간'을 통해 국민들의 여가·여행 소비 분위기를 농촌으로 유도하고 농촌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취지에서 기획, 농촌관광 상품 할인 및 이벤트 진행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기자 코멘트]
숙박 지원(최대 10만 원)에 그치지 않고 에이팜쇼 현장 이벤트, 롯데리아와의 캐릭터 콜라보까지 접점을 다변화한 점이 눈에 띈다.
특히 SNS 인증을 참여 조건으로 건 것은 홍보 효과를 자연스럽게 확산시키려는 의도로 읽힌다.
다만 촌캉스 캠페인 선정 인원이 30팀에 그치는 만큼, 실제 농촌 방문 확대 효과는 롯데리아 연계 캠페인(52개소 연계)이나 에이팜쇼 현장 방문객 수에 더 좌우될 가능성이 크다.
'농촌관광 가는 주간'과의 연계 효과가 실제 농촌지역 매출·방문객 통계로 얼마나 이어지는지 추후 확인해볼 만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