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6 대전 세종 글로벌IP스타기업 지정식(사진: 세종시)

 

세종특별자치시가 27일 대전시와 공동으로 '2026년 대전·세종 글로벌 IP 스타기업 지정식'을 개최하고 세종 관내 5개 중소기업을 글로벌 지식재산 스타기업으로 선정했다.

 

이번에 선정된 세종시 관내 기업은 지에프퍼멘텍·블루로봇·에이스인벤터·이포에이·팜킷 등 5곳이다. 지난 1월부터 세종지식재산센터 주관으로 진행된 모집에 12개사가 지원해 기업 실사와 대면 평가를 거쳐 최종 선정됐다.

 

선정 기업들은 향후 3년간 해외 권리화(출원·등록) 지원, 특허기술 홍보영상 제작, 디자인 및 브랜드 개발 등 지식재산 관련 종합 지원을 받는다. 기업의 수요와 컨설팅 결과를 반영한 맞춤형 지원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지식재산권은 해외 시장에서 경쟁사의 모방을 차단하고 프리미엄 가격을 정당화하는 핵심 수단이다. 세종시가 2022년부터 꾸준히 IP 스타기업을 육성해 현재까지 누적 18곳을 지정한 것은 지역 중소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장기적으로 키우겠다는 전략이다.

 

이승원 경제부시장은 "이번에 선정된 기업들이 지식재산권을 탄탄하게 구축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춘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며 "지역 유망기업의 해외 진출을 돕기 위한 지식재산 종합 지원 체계를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미디어코리아 박상찬 기자 mknews114@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