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천안시, 화재 진압한 차용준 승무원 칭찬운수종사자 선정 (사진: 천안시)
버스 운행 중 주변 차량 화재를 발견하고 소화기로 즉각 진화해 대형 사고를 막아낸 승무원이 천안시의 칭찬운수종사자로 선정됐다.
천안시는 새천안교통 소속 승무원 차용준(56) 씨를 '칭찬운수종사자'로 선정했다고 28일 밝혔다. 차 씨는 지난 6월 24일 낮 12시 32분께 버스 운행 중 화재가 발생한 차량을 발견하고 버스에 비치된 소화기를 이용해 초기 진화에 나서 추가 피해를 예방했다.
시는 차 씨의 공로를 인정해 친절수당 50만 원을 지급했다. 한국교통안전공단 대전세종충남본부도 '생명존중 교통문화의 정신을 잘 보여주는 모범적인 실천사례'로 평가하며 감사장과 소정의 선물을 전달했다.
김태종 대중교통과장은 "위급한 상황에서도 당황하지 않고 용기 있는 행동으로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켜준 차용준 승무원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안전한 대중교통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기사작성: 미디어코리아 박상찬 기자 mknews114@gmai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