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산형 기본사회 정책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사진: 아산시)

 

아산시가 시민의 기본적인 삶을 보장하는 정책을 발굴하기 위해 '아산형 기본사회 정책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18일부터 6월 12일까지 4주간 진행되며 기본사회 정책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제안 분야는 소득·금융·경제, 돌봄·의료·복지, 주거·교통·통신, 교육·문화·고용, 농정·지속가능 5개 분야다.

 

행정 주도의 일방적 정책 설계에서 벗어나 시민과 외부의 아이디어를 정책에 직접 반영하겠다는 것이 이번 공모전의 핵심이다. 국정과제와 연계해 아산시만의 지역 여건을 반영한 '아산형 기본사회' 정책 과제를 발굴하는 데 목적을 뒀다. 접수된 아이디어는 실무부서 실행 가능성 검토, 전문가 심사, 국민생각함을 통한 선호도 평가 등 체계적인 검증 절차를 거친다.

 

7월 중 최종 7건의 우수 제안이 선정되며 아산시장 표창과 함께 총 600만 원의 시상금이 지급된다. 선정된 우수 과제는 단순 시상에 그치지 않고 오는 11월 수립 예정인 '아산형 기본사회 5개년 종합계획'의 중장기 추진과제로 반영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시 관계자는 "기본사회는 행정이 일방적으로 설계하는 것이 아니라 현장의 필요와 참신한 제안에서 출발해야 한다"며 "전 국민의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아산시민의 삶을 바꾸는 실질적인 정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공모 관련 자세한 사항은 아산시청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미디어코리아 박상찬 기자 mknews114@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