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주시,  '2026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 최종 우수사례 선정(사진: 공주시)

 

공주시가 '2026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개최하고 최종 우수사례를 선정했다.

 

이번 경진대회는 시민 소통 플랫폼 '다정공감공주'를 통해 지난 4월 22일부터 30일까지 온라인 투표를 진행해 총 1,292명이 참여했다. 본선 진출 12건을 대상으로 온라인 시민 투표 점수, 1차 서면 심사, 발표 심사 결과를 합산해 공주시 적극행정위원회가 최종 의결했다.

 

최우수 사례는 교통과의 '주차선을 수직으로 세워 안전과 연결하다'가 선정됐다. 우수 사례로는 가족지원과의 '전국 최초 결식아동 급식카드 연중 365일 1식 추가 지원'과 경로장애인과의 '단 하루를 살더라도 내 집(공주)에서'가 각각 이름을 올렸다. 장려상에는 농식품유통과의 '바로마켓 문화 공간 혁신', 보건정책과의 '365일 새벽 1시까지 공공심야약국', 도로과의 '수십 년 묵은 도로구역 시민 재산권으로 되돌리다'가 선정됐다.

 

시민 투표로 후보를 압축하고 전문 심사로 최종 선정하는 이중 검증 구조는 행정 내부 평가의 한계를 보완하는 방식이다. 특히 전국 최초 결식아동 365일 급식카드 추가 지원과 새벽 1시까지 운영하는 공공심야약국은 복지 사각지대를 실질적으로 줄인 사례로 충남 다른 시군에서도 벤치마킹할 만하다.

 

수상 공무원에게는 성과급 최고 등급, 실적 가점, 표창, 특별휴가 등의 혜택이 제공된다.

 

송무경 공주시장 권한대행은 "이번 경진대회를 통해 공주시 공무원들의 적극행정에 대한 동기를 부여하고 이를 확산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적극행정을 활성화하기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미디어코리아 박상찬 기자 mknews114@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