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1차 장애인복지위원회 참석 위원 (사진: 아산시)    

 

아산시가 27일 '제1차 아산시 장애인복지위원회'를 개최하고 장애인복지 증진과 권익 향상을 위한 주요 시책을 논의했다.

 

2026년 4월 기준 아산시 등록장애인은 1만6,679명이며 시는 18개 장애인복지시설과 6개 장애인단체를 기반으로 생활안정·자립지원·사회참여 확대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이날 회의에서는 장애인복지급여 지원·활동지원서비스·장애인 일자리 사업과 함께 발달장애인 주간활동, 청소년 방과후 활동, 최중증 발달장애인 1대1 돌봄서비스 강화 방안이 공유됐다.

 

인프라 확충 사업도 본격 추진된다. 소규모 상가 경사로 설치 지원사업, 체험형 디지털 공간 '상상누림터' 조성, 장애인복지관 신축, 충남권역 재활병원 건립이 주요 사업으로 논의됐다. 특히 충남권역 재활병원 건립은 전문 재활 서비스가 부족한 충남 지역 장애인과 환자들의 의료 접근성을 획기적으로 높일 수 있는 핵심 인프라로 주목된다.

 

김범수 시장 권한대행은 "이번 회의는 아산시 장애인복지위원회가 공식 운영을 시작하는 첫 자리"라며 "위원님들의 현장 경험과 전문 의견을 바탕으로 장애인복지 정책이 더욱 실효성 있게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미디어코리아 박상찬 기자 mknews114@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