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산시 2026년 또래상담동아리가 주축이 되어 청소년폭력 예방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 (사진: 서산시)

 

서산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지난 5월 7일 서산석림중학교를 시작으로 관내 10개 초·중·고등학교를 찾아가는 청소년폭력 예방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캠페인은 각 학교 또래상담동아리가 주축이 되어 아침 등교시간에 전교생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청소년폭력 예방 피켓과 현수막을 활용한 예방활동과 함께 또래상담자들이 구호를 외치고 '따뜻한 또래, 민감도를 높여라' 문구가 담긴 홍보물을 배포해 건강한 또래문화를 확산한다.

 

캠페인 참여 학교는 서산석림중·학돌초·서림초·서령중·서산여자중·성연중·인지중·서산동문초·서산중·서산초 등 10개교다.

 

학교 폭력 예방에서 또래상담자의 역할은 교사나 상담사보다 훨씬 직접적인 효과를 발휘하는 경우가 많다. 같은 눈높이에서 폭력의 심각성을 전하고 도움 요청 방법을 안내하는 또래상담 모델은 학교 현장에서 실효성이 높다는 평가를 받는다.

 

유인화 센터장은 "청소년들은 혼자가 아니며 친구들 곁에는 항상 또래상담자들이 함께 한다"며 "누군가 필요할 때는 청소년 전화 1388로 전화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센터는 365일 24시간 청소년전화(☎1388)를 운영하며 센터 대표전화(☎041-669-2000)로도 상담이 가능하다.

 


 

미디어코리아 박상찬 기자 mknews114@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