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및 국회의원보궐선거 당선증 교부식(사진: 아산시의회)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통해 당선된 제10대 아산시의회 의원 당선인들이 5일 오전 10시 30분 아산시청 시민홀에서 열린 당선증 교부식에 참석해 당선증을 수령했다.

 

이날 교부식에는 당선인 17명이 참석해 아산시 선거관리위원회로부터 당선증을 전달받고, 시민들의 지지와 성원에 보답하는 책임 있는 의정활동을 펼칠 것을 다짐했다.

 

당선인은 선거구별로 △가 선거구 명노봉·이기애 △나 선거구 유수영·윤영숙·이윤규 △다 선거구 윤원준·천철호 △라 선거구 김민규·위민경·전남수 △마 선거구 김은아·안정근·이춘호 △바 선거구 전준범·홍순철 △비례대표 이강미·정란홍 의원이다.

 

아산시의회는 오는 10~12일 의원 등록을 진행하고, 17일에는 의원 당선인 간담회를 개최할 계획이다.

 


[기자 코멘트]

제10대 아산시의회는 인구 70만을 목전에 둔 급성장 도시 아산의 복잡한 행정 수요를 감시하고 견제해야 하는 중책을 안고 출발한다.

 

신도시·구도심 격차 해소, 고령화 대응 복지 인프라 확충, 삼성·현대 협력업체 노동환경 개선, 통합사례관리와 돌봄 서비스 내실화 등 산적한 지역 현안이 새 의회의 첫 시험대가 될 전망이다. 특히 충남권역 재활병원 건립, 시민안전보험 운영, 외암마을 야행 등 문화관광 예산의 집행 적정성을 꼼꼼히 점검하는 역할도 새 의원들에게 기대되는 과제다.

 

의원 등록과 간담회를 거쳐 구성되는 상임위원회에서 전문성 있는 인재 배치와 여야 협치를 통해 아산 시민 삶의 질 향상에 실질적으로 기여하는 의회상을 정립해 주길 기대한다.

 


 

미디어코리아 박상찬 기자 mknews114@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