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10대 천안시의회 의원당선인 간담회(사진: 천안시의회)

 

천안시의회(의장 직무대리 부의장 류제국)가 6월 5일 의회 대회의실에서 제10대 천안시의회 의원 당선인 간담회를 개최하고 본격적인 의정활동 준비에 나섰다.

 

이날 간담회에는 지난 6월 3일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통해 당선된 제10대 천안시의회 의원 당선인 29명과 의회사무국 직원들이 참석했다.

 

간담회에서는 의원 등록 절차와 원활한 의정활동 지원을 위한 다양한 사항이 안내됐으며, 당선인들은 향후 의정활동 방향과 의회 운영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제10대 천안시의회는 오는 7월 1일 첫 임시회를 열어 의장단 선출과 상임위원회 구성을 진행한 뒤, 7월 3일 개원식을 개최하며 본격적인 의정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정규운 의회사무국장은 "새롭게 구성되는 제10대 천안시의회가 시민의 기대에 부응하는 책임 있는 의정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의회사무국에서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기자 코멘트]

6·3 지방선거로 새롭게 구성되는 제10대 천안시의회는 인구 70만 돌파를 앞둔 도시에서 다양하고 복잡해진 시민 요구를 수렴해야 하는 막중한 과제를 안고 출발한다.

 

특히 천안시의 현안인 수해 대책, 청년 인구 유출, 고유가 피해 지원, 노인 돌봄 인프라 확충, 빵빵데이·수신멜론축제 등 지역 경제 활성화 정책의 실질적 집행 여부를 감시하는 역할이 중요하다.

 

7월 의장단 선출 이후 상임위원회 구성에서 지역 현안을 다룰 전문성 있는 위원 배치가 이뤄지는지가 제10대 천안시의회의 첫 번째 시험대가 될 전망이다.

 

의회사무국의 지원 체계 강화와 함께 당선인들이 선거 공약을 임기 내 구체적 조례와 예산으로 연결하는 책임 의정을 실현해 주기를 시민들은 기대하고 있다.

 


 

미디어코리아 박상찬 기자 mknews114@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