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 천안시 의회 (천안시의회 제공)

천안시의회 복지문화위원회가 복지·문화·체육 분야 주요 시설과 사업장 11곳을 직접 찾아 운영 현황을 점검했다.

 

복지문화위는 20일부터 21일까지 이틀간 제293회 제1차 정례회 기간 중 현장방문을 했다. 정선희 위원장과 고락희 부위원장, 권오중·노종관·장혁·변일추·엄소영 의원 등 7명이 참여했다. 운영 실태를 직접 확인하고 사업 추진 과정에서 나타나는 문제점과 미비점을 살펴 개선 방안을 찾기 위한 일정이다.

 

20일에는 코리아 풋볼파크, 천안어린이꿈누리터, 천안영상미디어센터, 충남콘텐츠진흥원, 천안문화도시센터를 차례로 찾았다. 21일에는 천안시체육회, 천안정, 예술의전당, 시립미술관, 천안박물관, 흥타령관을 방문했다. 위원들은 각 시설 관계자에게 운영 현황과 주요 사업 설명을 듣고 현장을 확인했다.

 

복지문화위는 이번에 확인한 내용을 향후 의정활동에 활용하고, 필요하면 시정질문과 연계해 사업 추진과 시설 운영의 개선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정선희 위원장은 "현장방문은 시설과 사업의 운영 상황을 직접 확인하고 행정이 시민의 기대에 부응하고 있는지 살펴보는 중요한 과정"이라고 말했다.

 

◆ 정례회 일정과 연계 여지

 

천안시의회 정례회는 10월 14일부터 28일까지 열린다. 중도일보에 따르면 회기 중 2025회계연도 결산 심사와 안건 처리, 주요 사업 현장방문, 시정질문이 진행되며 시정질문은 5일간 예정돼 있다. 방문 대상 가운데 코리아 풋볼파크는 올해 4월 7일 공식 개관식을 연 시설이다(연합뉴스 사진 설명). 위원들이 현장에서 확인한 내용이 남은 회기 시정질문이나 결산 심사에서 어떤 형태로 제기되는지가 앞으로 지켜볼 대목이다.

 

기사작성: 미디어코리아 박상찬 기자 mknews114@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