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의회 행정보건위원회가 20일 제293회 제1차 정례회 기간 중 천안 NGO센터 등 3곳을 찾아 사업 현황을 보고받고 주요 시설과 사업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 현장방문은 21일까지 이틀간 이어진다.
김철환 위원장과 김태룡 부위원장 등 위원 7명이 함께한 이번 방문에서 위원회는 먼저 천안 NGO센터의 시설 운영 현황과 주요 사업 추진 상황을 살펴봤다. 김철환 위원장은 주요 전략과제가 실효성 있게 추진되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해 달라고 요청했다.
이어 천안아산상생협력센터를 방문해 주요 시설을 둘러보고 CCTV 통합관제 상황실에서 AI CCTV 선별관제시스템의 구축 현황과 운영 상황을 점검했다. 위원회는 시민 안전 확보를 위해 더 철저히 운영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 센터에는 천안시와 아산시가 함께 운영하는 도시통합운영센터가 입주해 있다.
자원봉사센터 신축 부지에서는 공사 추진 상황을 확인했다. 위원회는 12월 준공 일정에 맞춰 공사가 차질 없이 안전하게 마무리되도록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김철환 위원장은 "현장방문을 통해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되도록 집행부와 긴밀히 협력하겠다"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으로 시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AI 선별관제는 인공지능이 침입이나 쓰러짐 같은 이상 상황의 영상을 먼저 띄워 관제요원의 확인 부담을 줄이는 방식으로, 충남에서는 서산시 등이 도입했다. 천안의 시스템이 얼마나 효과를 내는지는 이상 상황 탐지 건수와 대응 시간 같은 운영 실적에서 가려진다. 위원회가 점검한 자원봉사센터의 12월 준공과 함께 이런 실적이 공개되는지가 지켜볼 대목이다.
기사작성: 미디어코리아 박상찬 기자 mknews114@gmai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