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호국보훈의 달 기념 '6.25참전유공자 특별사진전' ㅅ(사진: 서산시)

 

충남 서산시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6·25 참전유공자의 헌신을 기리는 특별사진전 '나의 아버지, 나의 영웅'을 개최한다.

 

사진전은 6월 1일부터 30일까지 한 달간 서산시청 본관과 종합민원실 로비에서 진행되며, 6·25 참전유공자의 활동 모습을 담은 사진 작품 20여 점이 전시된다. 시는 국가를 위해 헌신한 참전유공자의 숭고한 정신을 되새기고, 보훈의 의미를 시민과 함께 공유하고자 이번 사진전을 기획했다.

 

시는 제76주년 6·25전쟁 기념일인 6월 25일 베니키아호텔에서 기념식을 별도 개최할 계획이다. 더 많은 시민과 보훈 가족이 작품을 감상할 수 있도록 기념식에 맞춰 전시 장소를 호텔 로비로 옮겨 운영할 예정이다.

 

이번 사진전의 사진 촬영과 기획 전반은 민인애 루시모델아카데미 대표와 정주은 ㈜청춘작가 소속 작가가 재능기부로 지원했다. 민 대표와 정 작가는 "우리 곁에 계신 영웅들의 모습을 기록할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참전유공자분들에 대한 감사의 마음이 사진전을 통해 조금이나마 전달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영식 서산시 사회복지과장은 "이번 사진전이 조국을 위해 젊음을 바친 참전유공자들이 누군가의 소중한 아버지이자 우리 모두의 영웅임을 깨닫고, 미래 세대에게 호국보훈의 가치를 전달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미디어코리아 박상찬 기자 mknews114@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