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 천안시 시청

 

천안시가 17~18일 열리는 ‘2026 빵빵데이 천안'을 앞두고 축제에 참여하는 동네빵집 53곳의 식품위생 점검을 마쳤다고 16일 밝혔다. 방문객에게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기 위한 것으로, 시는 최근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과 함께 민관 합동으로 점검했다.

 

점검 항목은 소비기한이 지난 원료를 조리 목적으로 보관·사용했는지, 냉장·냉동식품 보존 기준을 지켰는지, 음식물을 재사용했는지, 조리시설과 기구를 위생적으로 관리하는지, 위생모·마스크 착용 등 위생적 취급 기준을 준수하는지다. 시는 현장에서 식중독 예방 요령을 안내하고 식품안전사고 예방 홍보도 함께 했다.

 

이선희 식품안전과장은 방문객이 안심하고 빵을 즐길 수 있도록 사전 위생 점검에 만전을 기했다며, 축제 기간에도 철저히 관리해 '빵의 도시 천안'의 신뢰도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이번 발표에는 점검 결과가 포함되지 않았다. 사전 점검의 실효성은 지적 사항이 있었는지, 있었다면 축제 전에 개선됐는지, 축제 기간 현장 관리가 이어지는지에서 가려질 것이다.

 

기사작성: 미디어코리아 박상찬 기자 mknews114@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