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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년 모두를 위한 재무상담 안내(정보그림=금융위원회) © |
청년들이 전문가에게 1:1 맞춤형 재무상담을 무료로 받을 수 있는 서비스가 6일부터 시작됐다.
금융위원회는 이날부터 '청년 모두를 위한 재무상담' 신청을 상시 운영한다고 밝혔다. 대상은 신청일 기준 만 19세에서 34세에 해당하는 청년이다. 다만 청년도약계좌 또는 청년미래적금 가입자는 대상 연령을 초과해도 별도 추가 절차 없이 동일하게 상담받을 수 있다.
찾아가는·금융권·온라인 상담 3가지 방식 선택 가능
상담 방식은 세 가지다. 청년이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 전문가가 직접 찾아오는 '찾아가는 재무상담', 은행·증권·보험 등 금융기관 지점을 방문하는 '금융권 재무상담', 대면이 어려운 청년을 위한 '온라인 재무상담' 중 원하는 유형을 선택하면 된다.
신청은 '청년 모두를 위한 재무상담' 웹페이지(kinfa.or.kr/fill4young/)에서 본인인증과 온라인 재무진단을 거쳐 진행한다. 신청일 기준 차주 목요일부터 2주간 일정 중 원하는 날짜를 선택할 수 있다. 구체적 상담 시간은 상담 신청 후 영업일 기준 2일(찾아가는 상담) 또는 약 1주일 내(금융권 상담)에 상담사가 유선으로 연락해 조율한다.
상담 완료 이후에는 약 3~5주 후 사후상담도 진행된다. 상담사가 유선으로 연락해 상담 내용 이행을 함께 확인하고 추가 궁금증을 해소해 주는 방식이다.
상담 완료 시 청년미래적금 우대금리 0.2%p 자동 적용
재무상담을 완료한 청년에게는 '청년미래적금' 우대금리 0.2%p가 제공된다. 만기일이 속하는 월의 3개월 전 말일까지 세 가지 상담 유형 중 하나를 완료하면 별도 신청이나 증빙서류 제출 없이 혜택이 자동 적용된다.
자세한 사항은 웹페이지(kinfa.or.kr/fill4young/) 또는 서민금융진흥원 청년금융콜센터(1397, 바로 4번)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기자 코멘트]
1:1 맞춤형 재무상담을 무료로 제공하고 청년미래적금 우대금리와 연계한 것은 청년 금융 접근성을 높이는 실질적인 조치다. 특히 찾아가는 상담 방식은 금융 정보 취약 청년들에게 의미 있는 선택지가 될 수 있다.
충남·충청권 청년들에게는 '찾아가는 재무상담'의 실제 운영 범위가 중요하다. 천안·아산 외 예산·홍성·태안 등 농촌 지역 청년들까지 상담사 방문이 실질적으로 이루어지는지 확인이 필요하다. 상담 신청 후 상담사의 유선 연락을 놓치면 일정 조율이 어려워질 수 있으므로, 신청 청년들은 낯선 번호의 전화도 반드시 받아두는 것이 좋다.
충남도와 각 시군 청년 지원 창구에서 이 서비스를 적극 안내해 지역 청년들의 재무 역량 강화로 이어지길 기대한다.
기사작성: 미디어코리아 박상찬 기자 mknews114@gmail.com
